건축 사진 기록

제목 그대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택시 타고 가다가..

돌이 기본 재료인데 세로로 패턴을 줬다. 보건소와 수지구청이 같이 있는 듯 하다. 저층부 매스 일부분은 커튼월로 이곳에도 세로패턴 줄눈 모듈과 중간에 창호 들어가는 부분의 줄눈도 세로 줄눈은 반으로 나눠서 창호 프레임 가운데에 맞추고 가로 줄눈은 옆에 있는 1모듈짜리의 반으로 갔다. 살짝 음각 창호 프레임 모듈과 천장재의 줄눈이 일치한다. 디테일 부분일 듯. 가운데 창호 들어간 부분 보면 오른쪽 끝부터 시작해서 1판 모듈로 가다가 창호 옆에는 너무 기니까 1/2 하고 그 옆에는 그냥 1판 모듈로 가다가 남은대로 넣은 듯 석재 모듈까지 맞추진 않은 듯 하다. 그걸 맞췄으면 이상했으려나? (코너 부분의 양 옆 사이즈가 다르면 어색하긴 하다.) 돌의 기본 줄눈과 창호 프레임 수평선은 동일하게 필로티 부분인데 ..

커튼월룩. 커튼월 룩을 설치하면 알루미늄 프레임을 쓸텐데 그냥 덧대기만 하는건지? 아마 여기도 커튼월룩 시공하는 듯 하다. 아파트 입면 특화? 요소로 커튼월 처럼 보이게 시공하지만 실제는 콘크리트 면 위에 껍데기만 만든거..

다소 특이한 입면 패턴 넣었다 뺐다 석재?

지나가다가 찍음

출입구 회전문과 캐노피, 회전문 옆 작은 문 유리 한 판의 세로 사이즈가 크다 기둥과 프레임의 관계 필로티 계획 레벨이 낮아지면서 보이는 입면 마감 지하 내려가는 선큰 지하주차장 출입구 차단봉 끝 부분에 무소음트렌치 약속 가는 길에 지나가다가 찍어봄 수직 프레임을 강조하는 느낌. 저층부 커튼월부분을 제외하고 위에선 가로로 분절을 해줬는데, 분절된 선을 기준으로 수직 프레임 패턴의 볼륨이 달라진다. 수직 프레임이 커지면서 창은 좁아짐. 수직 프레임의 돌 마감 같은 경우도 비스듬하게 해놨다.